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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원에서 3차원을 표현한 것이 아닌 3차원에서 2차원을 표현하는 역발상 ”
전시의 주제인 “Geometric symbols(기하학적 기호)展”은 기하학적 최소단위인 점, 선,면을 이용해 사물의 기호(Symbols)를 찾고 변화 시켜, 기존에 가지고 있던 공간과 다른 시각적 표현을 찾는데 의미가 있으며, 기하학적 이론을 중심으로 예술적 표현법을 역발상으로 재조명한다.
인간의 시선에서 보는 지금의 공간과 작품의 시선으로 보는 공간에 대하여 무엇이 진실인가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있다. 작업은 점, 선, 면을 이용해 X, Y, Z 의 좌표위에 표현되었으
며, 일상적인 이미지에 대한 착시 현상을 구성 하였다. 평면작업은 투시법과 채색을 통한 입
체적 2차원이며, 입체작품은 2차원의 면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는 평면적 3차원이다. 즉, 작
품을 통해 2차원과 3차원 중간의 차원인 2.5차원을 표현한 형태를 관찰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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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기간 : 2015. 10. 1 (목) – 10. 2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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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시간 : 화요일 – 일요일 10:00-19:00 (매주 월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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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조 En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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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대학교 예술대학 조각과 졸업 |
| 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석사졸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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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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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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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학적 기호(갤러리 폼, 부산) |
|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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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tish 집착(센텀병원 위도우 갤러리, 부산) |
|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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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t Chocolate Teddybear 달콤한, 강 (한강문화관, 경기도) |
|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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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ife(광복동 롯데백화점 광복갤러리, 부산) |
|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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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게? (센텀아트스페이스,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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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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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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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캠페인 – 바람난 미술 (서울시청 지하 시민청, 서울) |
|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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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회 부산조각제 (부산시청 갤러리, 부산) |
|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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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2011 (CUBE space,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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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조각 화랑페스티벌 (마린 갤러리, 부산) |
|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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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청년 현대 조각전(부산역 광장 1층 역사내 전시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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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재생을 꿈꾼다. (부산미술포럼, 부산) |
| 그 외 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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