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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소 사람을 좋아하고 그들과 이야기 나누기를 즐기며
일상생활에서 사람들을 관찰 하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사진으로 사람을 찍게 되었다.
거리에서,혹은 공공 장소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연출이나 구성하지 않고
순간적인 직관에 의해 셔터를 누른다.
나의 잠재의식이 작동 하는 순간, 그 사람의 어떤 모습과
내면의 교감이 표현된 사진들을 좋아한다
예술이라는 것은 작가 이우환 선생 의 말대로
“자기의 내면적인 생각과 외부 환경을 엮는 길이며
“자기와 타자와의 만남에 의해 열리는 공간” 이라 믿고있다.
그래서 나와 다른 사람이 만나 만들어지는 사진들을 보며
나는 누구인가를 생각하게 되고 나의 내면은 무엇을 지향 하는가를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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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 : 2016. 3. 17 (목) – 3. 2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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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 화요일 – 일요일 10:00-19:00 (매주 월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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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리셉션 : 2016. 3. 19(토)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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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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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디지털사진예술지도사 1급, 한국 국공립대학 평생교육원 협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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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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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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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영도-바다에 묻고 사람에 듣는다, KBS부산홀, 부산 |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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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얼굴, 수영구 문화회관, 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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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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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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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포토챌린지 영덕 영덕군수상 |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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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기 한겨레 포토워크숍 최우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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