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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멈추지 않는다. 보이지 않는 끝을 향해 흘러가고 그 속에 모든 것들이 흐름에 맞춰 새로 등장하고 사라져간다. 특히나 현시대는 많은 발전으로 인해 모든 것들이 조금씩 편리하게, 고전적인 아름다움이 현대적인 아름다움이 바뀌어간다.
무언가는 시간이 지나 더욱 더 자연스럽고 고유의 아름다움을 빛이 나고 마치 처음부터 그 자리에 있었던 같은 느낌을 주는 것 같다. 멈추지 않는 시간에 변화만이 선택이 답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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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 Minsu <Clas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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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temps ne s’arrête pas. Il file vers une infinitude en emportant tout ce qui apparait, puis disparait au fil de son avancement. On sait que le temps moderne s’accompagne du confort dû au développement, et remplace la beauté classique par celle de la modernité.
Il est cependant quelques beautés de jolies patines, à valeur immuable, d’autant plus naturelles que le temps passe, donnant l’impression qu’elles existent depuis le commencement du monde. Le temps ne s’arrête pas, il est vrai, mais la modernité n’est aucunement le seul choix pos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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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기간 : 2017. 9. 14 (목) – 10. 1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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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시간 : 화요일 – 일요일 10:00-19:00(매주 월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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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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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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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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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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憧憬(동경) 3인전, 샘터갤러리,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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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A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벡스코, 부산 |
|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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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작가 평면미술展, BS ART갤러리, 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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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YAAF, 문화역서울 284,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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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者展, 소민아트센터, 부산 |
|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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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hip of the Busan, 홍강갤러리, 울산 |
|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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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을 위한 제언Ⅱ, 부산대아트센터, 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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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년미술제, 부산문화회관, 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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