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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서 깨어 어떠한 꿈을 꿨지만 흐리마리했다
세수를 하고 옷을 입고 작업실로 향했다 바다가 보이고 산이 보이는 길을 올라가
작업실에 도착해서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물감을 짜고 그림을 그린다
그때였다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순간적인 이미지가 재빠르게 지나간다
무의식의 꿈속에서 보았던 이미지다
빠르게 지나갔지만 그대로의 흐린 기억으로도 충분했다
그림을 그릴 때 기억의 흐름은 파도가 물결치듯 일렁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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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 mémoire brumeuse
Je me suis réveillée d’un rêve, mais c’était brumeux
Je suis allée à l’atelier, me suis habillée comme un taxi, j’ai monté la rue qui a vue sur la mer
Je suis arrivée à l’atelier, j’ai enfilé mes habits de travail, j’ai peint et peint encore
Une image fugitive est soudain passée comme un éclair
Une image que j’avais vue dans mes rêves inconscients
Elle est passée si vite, mais la brume avait une épaisseur suffisante
Quand je peins une image, le flot de souvenirs me submerge comme une v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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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eun L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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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 : 2018. 7. 12 (목) – 2018. 7. 3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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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 화요일 – 일요일 10:00-19:00 (매주 월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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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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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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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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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 블루》, 호아드 갤러리, 서울 |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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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의 언어》, US 갤러리, 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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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의 시선》, 백제 브라운핸즈, 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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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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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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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 두두디북스, 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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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LL LIFE : small paintings 4인전》, 이알디 갤러리,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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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산업 청년 아트페어》, 부산문화재단, 부산 |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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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Fair Under35》, 사상 인디스테이션, 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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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움》, F1963 고려제강, 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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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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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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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프로젝트 아트부산 지원전》, F1963 고려제강, 부산 |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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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뉴 프론티어 공모전》 입선,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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