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풀들의 노래》
작가는 자연풍경을 주 소재로 수채물감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린다. 앙상한 가지, 눈 덮인 들녘, 황량한 들판은 보는 것 만으로도 시리다. 하지만 곧 봄이 오고 새순들이 돋아 우리와 자연에 풍요로움을 줄 것이다. 작가는 황량한 캔버스 속 이면에 내재되어 있는 희망을 찾고자 했다. 끈질긴 생명의 부활, 그로 인한 자연과 사람의 공존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
신미란 (Shin, MiRan)
1971년 출생창원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졸업
현 푸른별미술(화실) 운영전시기획 및 미술교육, 작품진행 중, 민미협 회원
개인전
2012 통영아트페어, 통영 4회 수채화展, 대동갤러리, 창원
2008 3회 수채화展, 긴자에서 은하수를 만나다展, 일본
2007 2회 수채화展, 그만세창작실, 창원
2006 1회 수채화展, 성산아트홀, 창원
그룹전
9회 이상
제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