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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술이 발달하고 여러 매체들의 등장으로 즉각적인 정보의 획득과 소통이 빨라졌지만 현대인들은 경험하는 실재의 삶보다 온라인 속에서의 삶에 익숙해져 간다. 많은 이들과 각종 정보들이 북적거리는 SNS와 포털 사이트 속에서 개인의 정체성 확립은 어려워진다. 최해인 작가는 이번 전시 작품에서 생동감이 없는 주인공들을 무대 위에 배치하여 멈춰진 이미지를 보여준다. 우리가 보려 하지 않았던 낯선 모습을 볼 기회가 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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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2. 6 (목) – 2. 25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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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 화요일 – 일요일 10:00-18:00 (매주 월요일 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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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리셉션 : 2014. 2. 6 (목) 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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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인 Hae-In Cho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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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 미술학과 졸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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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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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Polyesterian (네덜란드 갤러리, 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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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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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로맨틱한초상 (새미 갤러리,부산)
2011 The Neo Garde ( Tenri 갤러리, 뉴욕 )
2011 Go against( A+A+갤러리, 베이징 )
2011 ASIAAF ( 홍익대학교, 서울 )
2011 NIAS ( 성남아트센터, 성남 )
2011 잘나가는 젊은 작가 전( 현대예술관, 울산 )
2011 신호 보내기 ( Art Space UOU, 울산 )
2011 루이스 반디&도트갤러리와 함께하는 50인전( 도트갤러리, 울산 )
2011 반하다 ( 울산문화회관, 울산 )
2011 행복한 그림 전 ( mac 갤러리, 부산 )
2010 낙장불입 ( 무거 갤러리, 울산 )
2010 환상의 그림팀 ( H 갤러리, 울산 )
2010 Bestseller (CK 갤러리, 울산)
2010 Green area (Art Space UOU, 울산)
2010 크리스마스 소품 전 (CK 갤러리, 울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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